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술 중심 교육 (문단 편집) === 정치적인 입장 === 먼저 '입시 정책'과 '교육 정책'은 별개임에도 불구하고 입시 정책과 교육 정책을 암암리에 동일시하거나, 교육 정책이 입시 정책에 종속된 것 정도로 여기는 풍조가 있다. 그러나 수시/정시/학종 간의 갈등은 엄연히 입시 정책 문제이지 학술 중심 교육이라는 교육 이념 관계에 종속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 수반되는 경향이 있어도 그 자체가 동일시되는 게 아니다. 학술 중심 교육이라는 근본 자체는 좌우를 막론하고 어느 정도 통일된 의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진보 교육 측의 경우, [[전교조]]가 고등학교 내 모든 교과를 수능에 반영해야 한다며 어느 정도 학술 중심 교육에 동조하는 입장을 취한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016_0000800719&cid=10201|#]][* 같은 진보 계열인 [[사걱세]]와 완전히 일치하는 것도 아닌 게, 전교조는 지식 강화에 초점(학생부'''교과'''전형 성향)을 맞추지만 사걱세는 반대로 학술 중심 교육과 반하는 행보를 보인다(학생부'''종합'''전형 성향). 단지 두 집단은 수능 절대평가화, 수시 제도 강화에 공통된 입장을 보일 뿐이다.] 또한 보수 계열에서도 지식 교육 강화에 적극적인 성향을 띤다. 이처럼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정치성, 혹은 이념, 진보와 보수라는 개념에 대해 오개념과 편견이 난무하다보니 실질적인 논의를 하기 어려운 면이 많다. 이처럼 학술 중심 교육론자들이 다른 이슈에서 진보적일 수도 있고, 교육 이슈에서도 진보와 보수를 오갈 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학술 중심 교육론자들이 주장하는 핵심 이슈가 보수가 아닌 것이 아니다. 정치성은 학술 중심 교육론자들이 주장하는 궁극적 목표인 "학력 강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서부터 잘 드러난다. 이를 통해 [[교육감]] 선거에 표심 동향이 오간다면 어느 정도 뒤따르는 성향이 엄연히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